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일본 퍼 디자인 콘터스트는 일본에서 최고 품질의 리얼 퍼를 취급 하는 유일한 경연 대회이며 세계적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만 2020년 작년에는 코로로나로 인하여 런웨이가 아닌 라이브 방송 중심으로 전달을 하였으며 올해 역시 같은 방식으로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 수상의 작품들은 모피가 본래 가지는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린 아름다운 디자인이나 다음의 시대에게 어필하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주최 : 일본모피협회

후원 : 덴마크대사관, 경제산업성

협력 : 코펜하겐퍼, 사가퍼, 도쿄모피상공협동조합, 국제모피연맹

대상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무늬를 자연이 준 선물 퍼와 고도의 염색 기술로 표현
자연이 만들어 내는 것의 새로운 가능성을 내포한 방한 의류로 제안.

소재 : 실버폭스, 라쿤퍼

우수상

마블링과 지브라 무늬에서의 메타모르포제는 자연과의 공존을 표현 하였으며 자연은 자신들의 생활과 항상 인접하여 살아 있음을 잊지 않기 위한 마음을 담아 디자인

소재 : 쉐도우폭스, 블루폭스, 화이트밍크, 블랙밍크

코펜하겐 퍼 상

물건을 소중히 오래 사용하는 것을 주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의식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을 지키고 자연의 혜택을 보다 살리기 위해 내구성 발색 모두 뛰어나며 오래도록 계속 사용 할수 있는 모피를 표현

소재 : 캐시미어, 울

사가 퍼 상

체크 무늬에서 염감을 받은 디자인.
대담하게 체크 무늬를 사용하여 모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형태로 전달

소재 : 쉐도우 폭스, 블루 폭스, 레핏퍼